‘정글의 법칙’ 이태임, 코스타리카 바다 너울에 다리 부상…김병만 전격 철수 결정

입력 2014-12-2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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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이태임이 코스타리카 바다에서 부상을 당했다.

26일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임창정, 류담, 서지석, 박정철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임창정, 류담, 박정철, 서지석 등이 배낚시에 나선 반면, 이태임, 김병만은 스노쿨링으로 물고기 잡기에 도전했다.

이때 이태임, 김병만, 창민 등은 급격하게 몰아치는 코스타리카 바다의 너울 때문에 위험 속에 놓였다. 이태임은 부상 사실과 함께 다리를 드러냈다. 바다 너울 때문에 의지와 상관없이 암초에 부딪히기 십상이었던 것이다.

김병만은 전격 철수를 결정하며 ‘정글의 법칙’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 누구라도 빈 손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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