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걸그룹ㆍ여가수 대세는 '핫팬츠'…AOA 씨스타 에일리 등 핫팬츠로 주목

입력 2014-12-2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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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씨스타 에일리 AOA 걸스데이'

▲위에서부터 씨스타, AOA, 에일리(사진=방송 캡처)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는 '2014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가요대축제는 KBS 2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이날 공연에서 단연 눈길을 끈 것 중 하나는 걸그룹이었다. 섹시함으로 무장한 걸그룹들의 의상과 무대가 화제가 된 것. 이날 '가요대축제'에는 씨스타, 에이핑크, AOA, 소녀시대, 걸스데이, 시크릿 등과 같은 걸그룹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몄고 섹시한 무대를 연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씨스타는 블랙 시스루 의상에 골드가 가미된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핫팬츠 역시 눈길을 끌었다. AOA 역시 멤버들의 핫팬츠가 주목을 받았다. 특히 AOA는 의자를 이용해 섹시한 댄스를 연출해 환호를 받았다.

걸스데이는 부상중인 민아까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민아는 발목 부상으로 안무를 소화하진 못했지만 소파에서 노래를 부르며 멤버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걸그룹은 아니지만 솔로 여가수 에일리 역시 '한국의 비욘세'라는 애칭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폭발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복근을 드러낸 탑과 핫팬츠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가요대축제'를 통해 걸그룹들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가요대축제, 대세는 핫팬츠에 섹시댄스였네" "가요대축제, 역시 에일리가 최고" "가요대축제, AOA 무대 정말 핫했음" "가요대축제, 걸그룹 대세는 역시 섹시"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가요대축제' '씨스타 에일리 AOA 걸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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