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오는 11월 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 구형모델을 위한 리프레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BMW 리프레쉬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 정비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예방하고 차량의 성능,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는 5년 이상된 구형 모델 보유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01년 11월 1일 이전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행사기간 중 서비스센터 방문시 BMW컴퓨터 진단장비에 의한 무상점검과 ▲수리 발생시 수리비 20% 할인(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 제외) ▲엔진오일 50% 할인교환권 증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구형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리프레쉬 서비스 캠페인을 매년 실시함으로써 고객 만족 서비스의 폭을 확대해 오고 있다"며 "BMW리프레쉬 캠페인은 정기적인 차량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안전운행, 차량 성능 유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철저한 고객만족과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