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KBS ‘연예대상’ 이경규와 이영자가 최우수상 시상자로 나섰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이경규와 이영자가 최우수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이날 이영자는 “3시간 동안 원탁에서 아무것도 안 먹어보긴 처음이다”라며 “이런식으로 하면 다음에 안온다. 뭐라도 먹여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특히 이경규는 이영자의 의상을 보고 “신내림 받았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이게 혜원 신윤복의 21세기 재해석 한 의상이다”라고 답했다.
KBS ‘연예대상’ 이영자 의상을 접한 네티즌은 “KBS ‘연예대상’ 이영자 의상 특이하다”, “KBS ‘연예대상’ 이영자 의상 어우동같다”, “KBS ‘연예대상’ 이영자 의상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