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대구ㆍ경북지역과 충청호남지역에 있는 VIP고객을 대상으로 세무ㆍ부동산ㆍ법률 등의 다양한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Advisory센터를 11월 1일 대구와 대전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서울과 부산ㆍ경남지역센터에 이은 이번 Advisory센터의 개점으로 지역별 전국적인 자문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어 고객의 접근성이 더욱 강화됐다.
Advisory센터에서는 국세청 출신의 세무전문가가 상속ㆍ증여와 관련된 세무 상담은 물론 우리은행만의 독특한 서비스인 ‘기업 모의세무조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현재까지 45개 기업이 모의세무조사 서비스를 제공 받았으며, 고객들의 동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부동산 매매, 경매낙찰 대행, 부동산 위탁관리, 해외부동산투자, 부동산개발금융 등 부동산 관련 상담 및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Advisory센터의 이용은 고객의 직접 상담신청에 따라 방문 및 내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래 영업점을 통해서도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