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부런치 확산, 점심에 하는 회식… 내년 ‘8대 유행’ 전망

입력 2014-12-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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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부런치 확산

일본에서 '점심에 하는 부서 회식'인 부런치가 확산되고 있다.

부런치는 블랙퍼스트와 런치의 합성어가 아닌, 부서와 런치의 합성어다. 일본에서는 최근 부서 송년회를 점심 때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일과 가사를 함께 해야 하는 직장 여성들에게 부런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여직원이 40%가 넘는 일본의 한 기업은 점심시간 일제히 부런치 송년회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한다. 이 기업은 부런치로 기업 내 소통이 원활해지고 사원 만족도도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비용이 평균 2600엔으로, 저녁 회식 절반 수준이라는 점도 부런치 인기에 한 몫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부런치 인기에 부런치에 대한 인터넷 검색은 한 해 전보다 1.5배 늘었다. 일본 리크루트사는 부런치가 더 늘어나 내년에는 8대 유행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日 부런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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