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31일 KTF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평균’과 목표주가 2만9500원을 유지했다.
최남곤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1641억원(전기대비 +7.5%)으로, 시장컨센서스(1633억원)와 유사한 수준으로 일회성 접속손익 조정차(320억원) 반영에도 불구하고, 마케팅비용 & 리스수수료 절감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증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4분기에는 매출이 증가하는 계절적 영향과, 경쟁 완화 지속 등의 요인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서비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2.1%, 13.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