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미분양주택 3만9703호…전달보다 1% 감소

입력 2014-12-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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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미분양주택 현황 발표...'악성미분양' 6.3% 감소

▲11월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자료=국토교통부)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 수가 전달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을 보면 11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달(4만92호)보다 1.0%(389호) 감소한 3만9703호로 집계됐다. 11월 중 신규 미분양은 4536호 생겨났고 4925호의 기존 미분양이 해소됐다.

최근 몇 개월간의 미분양주택 수는 7월 5만1367호로 최고점을 찍은 뒤 8월 4만4784호, 9월 3만9168호, 10월 4만92호 등으로 완만한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악성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후 미분양은 6월 이후 꾸준히 감소해 11월말 현재 1만6465호로 전달(1만7581호)보다 6.3%(1116호) 떨어졌다.

미분양은 수도권에서 소폭 늘었고 지방에서 약간 줄었다. 수도권은 1만9774호로 전달(1만9719호)대비 0.3%( 증가했고, 지방은 전달(2만373호)보다 2.2% 감소한 1만9929호로 집계됐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감소한 반면 85㎡ 이하 중소형 미분양은 증가했다다. 구체적으로 85㎡ 초과는 전월(1만4109호)대비 740호 감소한 1만3369호였고, 85㎡ 이하는 전월(2만5983호) 대비 351호 증가한 2만6334호로 집계됐다.

자세한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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