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31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유지했다.
김소연 연구원은 “3분기 LNG판매량은 4.7% 증가했고 전년동기대비 높은 공급마진이 적용됐지만 영업손실 폭은 소폭 축소되는데 그쳤는데 이는 유가 상승 시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비용인 ‘발전용 LNG 원료비 손실’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며 3분기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판매량이 감소해 매년 영업손실이 발생하는 만큼 실적은 투자자들의 관심 대상이 아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