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창립 33주년 '초일류 부품기업' 다짐

입력 2006-10-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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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11월 1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31일 수원사업장 사내체육관에서 창립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삼성전기 강호문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최근 수년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임직원의 노고와 올해 수익성 개선, 신제품 출시 등 가시적인 성과를 치하했다.

강 사장은 “향후 지속성장을 위해서 미래지향적 고수익 사업구조 구축 및 기술역량의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외부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당부했다.

삼성전기는 10월부터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단축마라톤, 사업부별 체육대회 등 임직원 단결을 다지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창립기념식 당일에는 꽃꽂이, 사진, 퀼트 등 사내 동호회 작품 전시 및 재능 있는 임직원들의 피아노, 마술 공연 등이 어우러진 ‘성우문화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또한 창립기념식에서는 올해로 2회를 맞는 '1nside Edge 논문대상' 시상도 실시됐다. 이번 논문대상에는 국내외에서 115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이중 10편을 선정, 총 2500만원의 상금이 시상됐다.

1973년 창립한 삼성전기는 대한민국 부품산업의 선구자로써 33년간 대한민국 전자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특히 2004년 뉴비전을 선포하면서 '1nside Edge that shapes the future'란 슬로건과 함께 '첨단 기술, 첨단 부품으로 디지털 세상의 미래를 창조하는 초일류 전자부품 기업'으로 변모를 거듭해가고 있다.

지난해 디지털 기술중심의 사업체제 개편 및 체질개선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최근 5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으며 또한 초박판 CSP, 초소형·초고용량 MLCC, 초슬림 카메라모듈 등 선진사 대비 우수한 제품을 선행 출시키도 했다.

삼성전기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앞으로도 '초일류 부품기업 달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기 강호문 사장 및 임직원 800여명과 대외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관계사, 협력사 등에서 보내는 화환 대신 삼성전기 1사1촌 토고미 마을의 쌀을 기증받아 지역사회 내 불우 이웃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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