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정 서울시향 대표, 사의 표명 “진실 언젠가 밝혀져…미련 묻고 떠날 것”

입력 2014-12-29 1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 사퇴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다.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가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5층 서울시향 연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이사직에 대한 사임의 뜻을 밝혔다.

박현정 대표는 이날 잘못한 부분도 많았다며 사과했다. 반면 박현정 대표는 왜곡, 마녀사냥, 공정하지 못한 조사, 언론 보도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며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겠지만, 지금은 미련을 묻고 떠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박 대표는 “서울시향이 앞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조직, 성숙한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하겠다”고 했다.

앞서 2일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이사는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 17명으로부터 퇴진 요구에 휩싸였다.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 17명은 2일 배포한 호소문을 통해 박현정 대표가 지난해 2월 1일 취임한 이후 직원들에 대한 일상적인 폭언과 욕설, 성희롱 등으로 인권을 유린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 측은 박현정 대표가 공개채용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지인의 자녀나 제자를 채용하거나 무분별하게 인사 규정을 개정하는 등 인사 전횡을 했다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704,000
    • -4.82%
    • 이더리움
    • 2,640,000
    • -5.48%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4.27%
    • 리플
    • 2,997
    • -5.16%
    • 솔라나
    • 169,700
    • -11.48%
    • 에이다
    • 935
    • -7.52%
    • 이오스
    • 1,219
    • -1.46%
    • 트론
    • 349
    • -0.85%
    • 스텔라루멘
    • 378
    • -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370
    • -6.21%
    • 체인링크
    • 18,600
    • -8.96%
    • 샌드박스
    • 382
    • -5.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