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조재현, 이기영ㆍ정동환과 일식집 회동 ‘시한폭탄 껴안은 긴장감’

입력 2014-12-29 2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서 권력과 탐욕의 화신 검찰총장 이태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조재현의 카리스마 번뜩이는 눈빛이 포착됐다.

‘펀치’는 29일 방송되는 5회분에서 조재현의 명품 연기를 담은 내용을 전개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준은 이날 방송에서 세진자동차 부도 사건의 전말을 모두 알고 있는 자신의 형 이태섭(이기영)과, 세진자동차 부도 사건을 실질적으로 지시한 김상민 회장(정동환)과 일식집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박정환(김래원)이 이태준과 결별하고 법무부장관 윤지숙(최명길)의 편에 설 것을 선언한 후폭풍이 서로 마주하고 싶지 않은 세 사람을 한 자리에 불러 불편한 삼자대면을 성사시켰기 때문이다. 오만함이 잔뜩 묻어나오는 김상민 회장의 여유만만한 얼굴과 달리, 눈가에 찢어진 상처를 달고 주눅이 든 얼굴로 김상민 회장을 대하고 있는 이태섭의 상반된 태도가 대비된다.

그런 가운데 시선을 잡아채는 건 속을 알 수 없는 이태준의 깊고도 오묘한 눈빛이었다. 분노인지 간절함인지 모를 복합적인 감정을 읽게 하며 날 선 눈빛을 쏘아대고 있는 그의 모습은 시한폭탄 같은 세 사람의 관계를 예감케 하며 추후 벌어질 일들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펀치' 제작사 측은 “돈과 권력으로 얽힌 세 사람의 이합집산은 분명 추악하지만 그 속에서 형제간의 끈끈한 우애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나쁘지만 또 완벽히 나쁘다고만 할 수 없는 이들의 관계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에서 인생의 빛이 되어준 한 여자를 향한, 세상과 작별하는 한 남자의 뜨겁고도 절절한 마지막 사랑이야기로, 탄탄한 전개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에 힘입어 호평 속에 방송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백 텀블링하는 '아틀라스', 현대차 공장에 실전 투입 훈련 돌입
  • 다카이치 압승 원·달러 환율은? 전문가들, 재정부담에 상승 vs 선반영에 하락
  • 가평서 헬기 훈련 중 추락…육군 "준위 2명 사망, 사고 원인은 아직"
  • 10일부터 외국인 부동산 거래 신고 강화…자금조달계획서 의무화
  • [찐코노미] 엔비디아 '알파마요' 부상…테슬라 FSD 경쟁 구도에 변수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15: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27,000
    • +2.82%
    • 이더리움
    • 3,107,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780,500
    • +1.23%
    • 리플
    • 2,151
    • +2.48%
    • 솔라나
    • 129,400
    • +0.23%
    • 에이다
    • 404
    • +1%
    • 트론
    • 414
    • +1.22%
    • 스텔라루멘
    • 241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90
    • +3.85%
    • 체인링크
    • 13,130
    • +0.38%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