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식 홈페이지
‘기황후’, ‘왔다 장보리’, ‘마마’, ‘전설의 마녀’ 등 시청자들에게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MBC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MBC ‘연기대상’이 열린다.
2014 MBC ‘연기대상’에서는 대상 부문이 100%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대상 시상 방식은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배우가 대상의 영예를 안게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MBC ‘연기대상’의 오프닝은 MC 소녀시대 수영이 담당한다. 수영은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이봄이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MBC 드라마와 인연을 맺었다. 이번 오프닝 무대에는 걸그룹 멤버다운 모습으로 라틴 댄스에 도전한다. 더불어 ‘왔다 장보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도비단 역할의 아역배우 김지영도 오렌지 캬라멜로 변신해 ‘까탈레나’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100% 실시간 문자투표와 풍성한 축하무대가 펼쳐질 MBC ‘연기대상’은 30일 밤 8시55분 방송된다.
MBC ‘연기대상’ 관전 포인트를 접한 네티즌은 “MBC ‘연기대상’ 본방사수해야지”, “MBC ‘연기대상’ 대상은 누가 받을까”, “MBC ‘연기대상’ 오프닝무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