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업계구도 재편가능성에 '주목'-한누리증권

입력 2006-11-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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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투자증권은 1일 NHN의 주가는 정책적 리스크보다는 엠파스와 다음의 시장지배력 확대에 따른 업계구도 재편가능성, 해외사업확대, 성장속도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훈 연구원은 "인터넷산업이 급성장 과정을 지나 보편적 산업화단계에 안착하면서 각종 규제방안이 등장하고 있다"며 "이번 부정클릭 이슈와 관련해 정책적·법률적 리스크가 NHN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기존 검색광고주 이탈가능성과 신규 광고주 유입속도 저하의 우려감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4분기 검색광고매출액이 재계약 효과로 16~17%포인트의 추가적인 검색매출 증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그러나 검색매출 증대효과는 평균 7.3%포인트, 최대 12.5%포인트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를 감안해 NHN의 목표주가를 13만4000원에서 12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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