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죠앤 추모식은 30일 서초구 잠원동 늘푸른 교회에서 열렸다. 앞서 유족들은 지난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카이 로즈채플에서 장례식을 진행했으나, 고인을 추억하는 한국 팬을 위해 한국에서도 열렸다.
죠앤 추모식은 고인의 영정사진 뒤로 생전 한국에서의 활동 모습이 영상으로 소개됐다. 죠앤 추모식에 참석한 그의 아버지는 연신 눈물을 터뜨려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죠앤 추모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죠앤 추모식, 가지는 못했지만 함께 마음을 아파했다", "죠앤 추모식, 죠앤은 하늘나라에서도 즐겁게 노래 부르며 살길 바란다", "죠앤 추모식이 한국에서도 열려 그를 추모할 수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