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3000억 규모 채무 보증 결정

입력 2014-12-30 1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부토건은 우리강남피에프브이가 우리은행 등에 진 채무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3068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652.7%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상기 보증은 내곡동헌인마을PF사업에 대한 당사와 동양건설산업의 중첩적 채무인수보증이며, 관련 사업장매각시 조기상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