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장나라, 시스루 드레스 입고 임시완과 작가상 시상 “가장 핫한 임시완과 시상하게 돼 영광이다”

입력 2014-12-30 21: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MBC ‘연기대상’ 올해의 작가상 시상자로 가수 임시완과 장나라가 등장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는 올해의 작가상 시상자로 ‘트라이앵글’ 임시완과 ‘미스터 백’ 장나라가 출연했다.

이날 임시완은 장나라에게 “‘운명처럼 널 사랑해’, ‘미스터 백’ 다 지켜봤다. 특히 ‘미스터 백’에는 제 친구 준이 나와서 관심있게 지켜봤다. 준이가 선배님을 좋아하더라 말도 안되게”라며 “안 이루어지는거보고 준이가 역시 넘볼 수 없는 사람을 넘봤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나라는 “이준씨는 저보다 신하균 선배를 사랑한다”며 “저도 ‘트라이앵글’ 잘봤다. 요즘 가장 핫한 임시완과 시상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해 임시완을 미소짓게 했다.

올해 MBC ‘연기대상’대상후보로는 ‘마마’의 송윤아,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와 이유리가 올라왔다. 이번 MBC ‘연기대상’ 대상은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문자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된다.

MBC ‘연기대상’ 임시완 장나라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MBC ‘연기대상’ 임시완 장나라 훈훈하다”, “MBC ‘연기대상’ 임시완 멋지다”, “MBC ‘연기대상’ 임시완 장나라 호흡 잘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91,000
    • -0.21%
    • 이더리움
    • 4,813,000
    • +5%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22%
    • 리플
    • 2,008
    • +7.55%
    • 솔라나
    • 336,000
    • -1.44%
    • 에이다
    • 1,379
    • +2.6%
    • 이오스
    • 1,136
    • +1.97%
    • 트론
    • 276
    • -2.47%
    • 스텔라루멘
    • 709
    • +8.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2.98%
    • 체인링크
    • 25,250
    • +9.83%
    • 샌드박스
    • 1,013
    • +3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