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2월 소비자신뢰지수 92.6...예상 하회

입력 2014-12-3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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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경제연구기관 콘퍼런스보드는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2.6을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2월 수치는 전월의 수정치 91.0에서 상승한 것이나 월가 전망치 93.8은 밑도는 것이다.

현재 경기에 대한 평가지수는 전월의 93.7에서 98.6으로 올랐다. 이는 지난 2008년 2월 이후 최고치다.

6개월 뒤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기대지수는 89.3에서 88.5로 하락했다.

린 프랑코 콘퍼런스보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경기와 고용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12월 소비자신뢰도가 상승했다"면서 "단기적인 전망이 악화하기는 했지만, 연초에 비하면 신뢰도는 개선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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