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대상 이유리, 50% 육박하는 압도적인 득표율 "이젠 연민정을 놓아야할 때"

입력 2014-12-31 0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연기대상' 대상 이유리, 50% 육박하는 압도적인 득표율 "이젠 연민정을 놓아야할 때"

▲사진=MBC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압도적인 득표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2014 MBC 연기대상’이 열린 가운데 이유리가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대상 수상자는 100%시청자 투표로 진행됐다. 이유리는 총 시청자 투표수 71만 2300표 중 34만 5434표(약 48.4%)를 획득했다.

이날 이유리는 "연민정이라는 캐릭터를 할 수 있게 해준 감독과 작가에게 감사하다"라며 '왔다 장보리'에 함께 출연한 연기자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했다.

더불어 이유리는 "기자분들께도 감하다. 좋은 글로 '왔다 장보리'를 대중이 많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아쉽지만 연민정을 놓아야할때가 왔다"라며 "좋은 캐릭터로 만나 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유리는 마지막으로 남편에도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유리는 "사랑하는 우리남편 힘들고 어려운데도 항상 용기잃지 않게 함께 해줬다"라며 "몸 항상 건강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10,000
    • +0.75%
    • 이더리움
    • 4,980,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0.98%
    • 리플
    • 2,025
    • -1.27%
    • 솔라나
    • 328,700
    • -1.44%
    • 에이다
    • 1,373
    • -3.31%
    • 이오스
    • 1,108
    • -2.38%
    • 트론
    • 282
    • +0.36%
    • 스텔라루멘
    • 656
    • -8.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450
    • +3.4%
    • 체인링크
    • 24,620
    • -2.65%
    • 샌드박스
    • 818
    • -5.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