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은 지난해 5월 브라질'SET DO BRASIL LTDA'와 진행한 계약의 계약금액이 기존 31억8980만7000원에서 13억1079만4593원으로 변경됐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본계약의 계약금액 31억여원 중 13억여원의 매출이 발생했으며,계약상대방인 SET DO BRASIL LTDA사에서 7억4460만2135만 지급하고 나머지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수차례 이행청구를 했으며 현재까지도 대금이 회수되지않아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