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임세령-이정재 열애설에 관심 ↑

입력 2015-01-01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대상)
대상그룹이 3세 임세령 상무와 배우 이정재의 열애설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상그룹은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식품업체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미원'을 만들어 처음 국산 조미료를 생산한 곳이 바로 대상그룹이다. 대상그룹이 '미원'을 생산하면서 조미료 시장은 국내산으로 대체됐고, 이를 기반으로 대상그룹이 크게 성장했다.

대상그룹의 창업주는 임대홍 회장으로, 1956년 1월 부산시 동래구에서 '동아화성공업'으로 시작했다. 1987년 창업주의 장남 임창욱 회장이 그룹을 승계받아 사명을 현재의 '대상'으로 바꿨다. 2대 회장이 이끌면서 대상그룹은 종합식품 그룹으로써의 위상을 더 공고하게 다졌다.

현대 대상그룹의 대표 브랜드로 '청정원', '종가집', '순창', '햇살담은', '홍초', '맛선생' 등이 있다. 조미료뿐만 아니라 장류, 김치, 식초 및 액적 등 식품 부문에서 수 많은 히트상품을 만들어냈다.

대상그룹은 현재 3세인 두 딸들이 임원으로 일하며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장녀 임세령씨와 상민씨는 지주사인 대상홀딩스 지분을 각각 20.41%, 38.36%를 보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56,000
    • +3.4%
    • 이더리움
    • 4,683,000
    • +8.4%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0.08%
    • 리플
    • 1,636
    • +7%
    • 솔라나
    • 355,700
    • +8.05%
    • 에이다
    • 1,112
    • -1.33%
    • 이오스
    • 917
    • +5.16%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343
    • +0.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0.69%
    • 체인링크
    • 20,910
    • +4.03%
    • 샌드박스
    • 479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