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업영상] 지하철서 빼빼로 파는 아주머니에게 상품권 건넨 헨리

입력 2015-01-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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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SNS에 올라온 슈퍼주니어 멤버 헨리의 선행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헨리는 삼성역 지하철 계단에서 빼빼로를 파는 아주머니께 신세계 상품권 10만원짜리를 건넸다. 혹여나 상품권을 잘 알지 못해 아주머니가 버릴까 걱정된 헨리는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에서 쓸 수 있다고 신신당부하고 떠난다. 아주머니도 고마운 마음에 헨리에게 빼빼로 두 상자를 손에 쥐어 준다. 지켜보던 시민들도 "헨리 정말 착해". "진짜 멋있어요"라며 훈훈한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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