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과 콜라보 제시, 일상은 어떨까… “비키니 입은 자태 ‘황홀’”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가수 에일리, 효린, 제시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화려한 래핑을 구사한 제시의 일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시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vin Indonesia righh now”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인도네시아의 한 수영장으로 추측되는 곳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를 입은 제시는 남다른 볼륨감과 몸매로 시선을 압도해 눈길을 끈다.
제시는 제이켠(J’Kyun), 제이요(J-Yo) 등으로 구성된 실력파 혼성그룹 럭키제이의 멤버로, 지난해 7월 데뷔곡 ‘들리니’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이어서 럭키제이는 지난해 8월 SBS 드라마 ‘유혹’의 OST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가수 에일리와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럭키제이의 제시가 ‘뱅뱅(Bang Bang)’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일리와 효린은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로 노래 초반 무대를 휘어잡더니 제시가 등장해 묵직한 랩으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2014 MBC 가요대제전’은 김성주, 전현무, 혜리, 소유, 이유리의 진행됐으며, 걸스데이, 동방신기, 비스트, 소녀시대, 엑소 등 총 41팀, 170여 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럭키제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럭키제이, 초특급 콜라보. 이런 무대 또 한 번 보고 싶다”,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럭키제이, 실력파 가수로 꾸며진 무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과 콜라보 제시, 일상은 어떨까… “비키니 입은 자태 ‘황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