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1일 엠텍비젼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만9300원을 유지했다.
이동환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뚜렷한 실적회복세를 나타냈으며, 이는 MMP(Mobile Multimedia Platform) 탑재 LG전자 북미향 초콜렛폰 및 CSP(Camera Signal Processor) 탑재 삼성전자의 D900 제품의 판매호조에 기인한다”고 전했다.
이어 “해외 거래선 확보 및 다양한 제품 구성 등으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