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 발언…국제시장 600만 돌파, 흥행 신화 쓰나?

입력 2015-01-02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 와글와글] 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 발언…국제시장 600만 돌파, 흥행 신화 쓰나?

(KBS 2TV 방송 캡처)

2일 온라인상에선 해피투게더 유지태, 대상그룹 임세령, 국제시장 600만 돌파 등이 화제다.

이외에도 새해 첫 출근길,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기성용 시즌 첫 도움, 첼시 토트넘, 한예슬 테디 등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해를 돕고자 상위 키워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 사귄 이유? "12년 전…"

'해피투게더' 유지태가 배우 김효진와 사귄 이유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연예계 오누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유지태, 차예련, 방송인 김수용, 김숙, 가수 이기광, 허가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유지태는 "김효진과는 12년 전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만났다"며 이후 오래 알고 지내며 취향이 잘 통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와 열애인정…세간 관심 증폭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대상그룹 임세령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기성용 시즌 첫 도움 'QPR과 아쉬운 무승부'

기성용 시즌 첫 도움 기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시안컵 축구 대표팀 합류를 앞둔 기성용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시즌 첫 도움을 기록해 소속팀 스완지시티의 무승부를 이끌어 냈다. 네티즌은 기성용의 시즌 첫 도움에 주목하고 있다.

○…국제시장 600만, 1000만 관객은 껌?

영화 '국제시장'이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하며 1000만 관객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은 지난 1일 전국 941개 스크린에서 75만 1250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09만 7033명이다. 네티즌은 "국제시장 600만 돌파 축하, 정말 재밌었어요" "국제시장 600만, 감동있는 영화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첼시 토트넘, 해리 케인의 허리케인!

토트넘의 신예 해리 케인이 2골 1도움을 폭발시키며 명문 첼시를 무너뜨렸다. 토트넘은 2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5대3 역전승을 거뒀다

○…SBS 연기대상 한예슬 테디에 각별한 애정 표현

배우 한예슬이 수상소감에서 연인 테디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 2014 'SBS AWARDS FESTIVAL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에서 한예슬은 장편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한예슬은 "언제쯤이면 내 연기를 보고 자랑스러워질지 모르겠다. 그래도 상 받는 건 언제나 좋다. 욕심이 앞서는 게 문제이긴 한데 조금 더 욕심을 내보고 싶다”는 솔직한 소감과 함께 드라마 '미녀의 탄생' 식구들과 소속사, 가족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가요대제전 효린 에일리 제시 환상 콜라보

MBC 가요대제전에 효린과 에일리 제시가 콜라보 무대를 꾸며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12월 31일 일산 MBC드림센터와 상암 MBC신사옥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온라인 와글와글] 해피투게더 유지태, 대상그룹 임세령, 국제시장 600만, 새해 첫 출근길,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기성용 시즌 첫 도움, 첼시 토트넘, 한예슬 테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11,000
    • +0.32%
    • 이더리움
    • 4,780,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2.56%
    • 리플
    • 1,962
    • +0.1%
    • 솔라나
    • 326,400
    • +0.37%
    • 에이다
    • 1,357
    • +2.88%
    • 이오스
    • 1,110
    • -2.29%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651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50
    • +0.21%
    • 체인링크
    • 25,360
    • +6.91%
    • 샌드박스
    • 858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