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대상을 차지한 배우 이유리가 선행에 동참한다.
2일 이유리의 소속사 더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유리는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에서 주최하는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에 참여한다.
이유리는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를 통해 올 해 연탄 기부가 절반으로 감소한 이야기를 듣고 “추운 겨울에 ‘해피투게더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루 빨리 부족한 연탄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이유리가 참여한 ‘해피투게더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은 누구나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 폰케이스를 한 개 구매하면 구매자의 이름으로 연탄 10장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되어 독거노인, 장애가정, 저소득가정에 전달되고 구매자가 직접 연탄은행 홈페이지로 기부확인을 할 수 있다. 이유리 외에도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유재석, 이준, 임창정, 김태우, 케이윌, 박서준, 조세호,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갓세븐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해피투게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유리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 동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유리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 마음씨도 예쁘네”, “이유리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 나도 동참해야겠다”, “이유리 대상 받고 사랑 보답하려고 연탄 기부하는가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