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사진=mbc)
배우 유지태가 자신의 아들을 언급하면서 과거 공개됐던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4월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을 만들어 공개했다.
당시 제작진이 만든 두 사람의 가상 2세는 아들과 딸 모두 하얀 피부와 큰 눈,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출산을 얼마 남기지 않고 있었던 김효진은 2세의 가상사진에 만족해 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유지태는 1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아들이 태어난 지 6개월 됐다”며 “눈은 저처럼 작은데 엄마 김효진을 닮아 예쁘다”고 말해 아내와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오랜 연애 끝에 2011년 12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아들 유수인 군을 낳았다.
네티즌들은 "유지태 김효진, 이 부부 참 괜찮은 듯", "유지태 김효진, 조용하게 연애하고 조영히 결혼한 커플. 너무 과시하거나 시끄럽지 않아 좋더라", "유지태 김효진, 어울리는 부부. 행복하시길~", "유지태 김효진. 유지태 팬이었는데 김효진도 참 좋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