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KBS ‘연예대상’ 드레스 입기 위해 승모근에 보톡스 맞았다”

입력 2015-01-02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태현 기자 holjjak @)

개그우먼 김영희가 KBS ‘연예대상’서 드레스를 입기위해 했던 노력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서는 게스트로 개그우먼 김영희와 오나미가 출연했다.

김영희는 KBS ‘연예대상’에서 드레스를 입기 위해 관리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영희는 “승모근에 보톡스를 맞아 관리했다. 그러나 쇄골은 드러나지 않았다”며 “나는 다리가 예뻐서 미니드레스를 입고 싶었는데 그 날은 못 입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그 날보고 역도산인 줄 알았다”고 농담을 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김영희는 지난해 12월 27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영희는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 드레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영희 드레스 입기 위해 엄청 관리했구나”, “김영희 드레스 욕심이 과했던 것 같다”, “김영희 그날 ‘개그콘서트’ 나올 때보다 예뻤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88,000
    • +3.11%
    • 이더리움
    • 4,979,000
    • +7.84%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5.77%
    • 리플
    • 2,055
    • +7.82%
    • 솔라나
    • 332,000
    • +4.08%
    • 에이다
    • 1,416
    • +8.76%
    • 이오스
    • 1,128
    • +4.25%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694
    • +1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3.63%
    • 체인링크
    • 25,030
    • +4.86%
    • 샌드박스
    • 850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