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영 더케이손해보험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정신을 집중하면 화살이 바위를 뚫는다는 일념통암(一念通巖)의 정신으로 임직원 모두가 한방향으로 매진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나가자”고 밝혔다.
황 사장은 이날 일념통암의 정신을 강조하며 “손익구조 개선과 핵심고객 확보, 회사 위상 제고, 수평적 기업문화 구축, 윤리경영 정착 등 5가지를 2015년 중점 추진과제로 삼고 전사적으로 회사의 경영현황과 정책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 사장은 “고객 니드에 부응하는 간병보험, 교직원특화보험 등 보험상품을 다양화하고 판매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