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EXID' '위아래' '하니'
(사진=방송 캡처)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차트 역주행이 새해에도 끝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EXID는 '위아래'를 열창하며 특유의 섹시한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EXID는 복근이 그대로 노출된 와인색 상의와 블랙 핫팬츠로 무대에 올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EXID의 '위아래'는 지난 8월 발표된 곡이지만 이른바 하니 직캠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이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해 12월에는 지상파 무대에 다시 섰고 음원차트 1위까지 오르는 기현상을 만들어 냈다.
이날 뮤직뱅크를 통해 EXID '위아래'를 접한 네티즌은 "뮤직뱅크 EXID 위아래, 역시 볼륨돌" "뮤직뱅크 EXID 위아래, 올해도 계속 역주행" "뮤직뱅크 EXID 위아래, 최고의 걸그룹인 듯" "뮤직뱅크 EXID 위아래, 해가 바뀌어도 변함없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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