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해 12월 제조업지수가 55.5를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58.7에서 하락한 것으로, 월가 전망치 57에도 미치지 못한 것이다. 12월 수치는 6개월 만에 최저치다.
부문별로 신규주문지수가 57.3으로 8.7포인트 내렸고, 생산지수 역시 5.6포인트 하락한 58.8을 기록했다.
고용지수는 56.8로 1.9포인트 올랐다. 이는 지난 8월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해 12월 제조업지수가 55.5를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58.7에서 하락한 것으로, 월가 전망치 57에도 미치지 못한 것이다. 12월 수치는 6개월 만에 최저치다.
부문별로 신규주문지수가 57.3으로 8.7포인트 내렸고, 생산지수 역시 5.6포인트 하락한 58.8을 기록했다.
고용지수는 56.8로 1.9포인트 올랐다. 이는 지난 8월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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