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박지윤 “아들 딸, 전부 남편 최동석 닮아…최동석 새해 계획은 분유타는 남편”
(=KBS 나비효과)
'나비효과' 박지윤이 두 아이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첫 방송된 KBS 2TV 3부작 파일럿 예능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에서 박지윤은 "여자는 남편을 닮은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우리 집 두 아이가 너무 아빠를 닮았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최동석은 "아내가 본인 닮은 애를 낳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최동석 아나운서의 2015년 계획에 대해서는 “아마도 집에서 분유를 타고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비효과'는 한 가지 주제를 놓고 미래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꾸며지는 미래예측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