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에어아시아 동체 추정 2개 대형 물체 발견

입력 2015-01-03 13: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색구조팀이 수색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신화뉴시스

인도네시아 수색당국이 에어아시아 소속 여객기 QZ8501편의 동체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3일(현지시간) CNN방송이 보도했다.

당국은 수면 아래 30m 지점에서 2개의 대형 물체를 발견해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물체는 각각 9.4X4.8X0.4m와 7.2X0.5m 크기로 서로 가까운 곳에서 발견됐다.

밤방 소엘리스티오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기름 유출 현상과 함께 대형 물체 2개를 발견했다. 이들이 우리가 찾던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부분이라는 점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물체가 실제 어떤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원격조종수중차량(ROV)을 내려보냈으나 조류가 강해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조종석 음성녹음장치(CVR)와 비행기록장치(FDR)이 담겨 있는 블랙박스 수색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동체 파편과 블랙박스는 사고 원인 규명에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CNN은 설명했다.

162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QZ8501편은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를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중 실종됐다. 폭풍우 등 악천후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수색작업을 위해 59개 다이버팀과 각국의 해군 함정, 정찰기 등이 동원됐다.

한편 인도네시아 당국은 현재까지 30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4명 신원이 확인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33,000
    • -2.1%
    • 이더리움
    • 2,897,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829,000
    • -1.07%
    • 리플
    • 2,142
    • -2.64%
    • 솔라나
    • 120,700
    • -4.36%
    • 에이다
    • 409
    • -3.08%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242
    • -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80
    • -2.72%
    • 체인링크
    • 12,810
    • -2.95%
    • 샌드박스
    • 126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