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후송 국내 의료진, 에볼라 1차 채혈검사서 음성 판정

입력 2015-01-04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구호 활동을 하다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수 있는 상황을 겪은 뒤 긴급히 독일로 후송된 국내 의료진이 1차 채혈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소재 샤리테 전문병원은 3일(현지시간) 이 같이 밝히면서 환자가 발열 등 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세도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 병원의 프랑크 베르크만 격리병동 책임의는 “지금 에볼라 증세가 보이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도 주삿바늘에 찔려도 감염되지 않은 몇몇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혈액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다만 독일 의료진은 에볼라 증상이 6~10일간을 지나야 정밀하게 관찰되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를 더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는 이날 오전 7시10분께 베를린 테겔 공항을 통해 독일로 입국해 병원으로 옮겨져 관찰 치료를 받았다. 그는 지난해 말 시에라리온에서 환자를 치료하다 왼쪽 두 번째 손가락 부위 장갑이 찢어지면서 이 부위가 주삿바늘에 닿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어디까지 오르나"…코스피, 장 중 사상 첫 5500 돌파…삼전닉스가 견인 [코스피 5500 돌파]
  • LG家 상속분쟁 구광모 승소…법원 “모녀측 상속 내역 보고 받아”[종합]
  • 국경 넘은 '쿠팡 리스크'…K IPO 신뢰의 시험대 [이슈크래커]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5월 9일 계약 후 4~6개월 내 등기해야 유예
  • 카카오, 구글과 AI 맞손…”온디바이스 AI 서비스 고도화”
  • 단독 소상공인 'AX' ⋯이재명 정부 첫 '민관 협력 첫 AI 모델' 된다
  • “등록금 벌고, 출근길엔 주식창”…‘꿈의 오천피’ 너도나도 ‘주식 러시’ [전국민 주식열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13: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084,000
    • -1.75%
    • 이더리움
    • 2,890,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754,000
    • -2.08%
    • 리플
    • 2,024
    • -2.6%
    • 솔라나
    • 118,500
    • -3.5%
    • 에이다
    • 380
    • -1.81%
    • 트론
    • 410
    • +0%
    • 스텔라루멘
    • 230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80
    • +1.17%
    • 체인링크
    • 12,370
    • -1.75%
    • 샌드박스
    • 123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