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통신장애 원인 디도스는 아닌 듯… 원인 파악중"

입력 2015-01-04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은 4일 발생한 통신장애에 대해 "일단 디도스 공격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약 30분 동안 갑작스러운 LTE 서비스 오류 현상을 겪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 측은 "4시 50분인 현재 LTE 서비스는 완전히 복구가 됐으며 지난번 SK브로드밴드 먹통 사건처럼 디도스 공격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조만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3월에도 갑작스러운 통신자애로 가입자에게 요금제에 비례하는 보상금을 지급해 1000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북한, 추석 연휴에도 오물 풍선 살포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추석 연휴 극장가 이 영화 어때요 '베테랑2'·'그녀에게' 外[시네마천국]
  •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명절 노린 스미싱 문자 주의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13,000
    • -2.41%
    • 이더리움
    • 3,072,000
    • -5.45%
    • 비트코인 캐시
    • 423,300
    • -3.88%
    • 리플
    • 766
    • -3.04%
    • 솔라나
    • 176,300
    • -4.44%
    • 에이다
    • 452
    • -4.84%
    • 이오스
    • 644
    • -3.88%
    • 트론
    • 200
    • +0.5%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5.44%
    • 체인링크
    • 14,310
    • -5.73%
    • 샌드박스
    • 329
    • -4.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