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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전설의 마녀’ 시청률이 공개됐다.
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시청률 26.6%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인 27.7%에 비해 약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는 보경(홍아름)과 마도진(도상우)의 결혼식이 파토하는 모습이 담겼다. 보경(홍아름)이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앵란(전인화)은 몸져 누웠다. 홍아름은 앵란에게 “죄송하다.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무릎꿇고 사죄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