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스토리
뮤지컬 배우 손준호ㆍ김소현 부부가 엮은 첫 번째 동화책 ‘모차르트와 세계 명작’이 5일 출간됐다.
‘모차르트와 세계명작’은 클래식 음악이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착안해 클래식을 동화에 적용시켰다. 해당 책에는 ‘빨간모자’, ‘호두까기 인형’, ‘피노키오’, ‘브레멘 음악대’, ‘장화 신은 고양이’ 등 세계명작동화 5편이 수록돼 있고 손준호ㆍ김소현 부부의 구연동화와 모차르트의 소나타가 담긴 CD도 함께 제공된다. 수록된 CD에는 모차르트 소나타를 배경으로 손준호와 김소현의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가 담겨있다. 또한 김소현이 작사하고 손준호가 노래한 클래식 창작동요 2곡도 함께 실려있다.
‘모차르트와 세계명작’ 저자 수익금의 일부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아동권리 보호사업 및 빈곤 가정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