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란 증권가 호평에 하이로닉이 강세다.
5일 오전 9시 2분 하이로닉은 전 거래일보다 1만1000원 오른 10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하이로닉에 대해 고령화 시대가 열리며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도 최대 실적 경신이 전망된다고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목표주가는 18만4100원을 제시했다.
전상용 연구원은 “하이로닉은 레이저를 이용한 피부미용의료기기 국내 1위업체로 현재 국내 약 800여개 병원에 공급중이며 3Q14 기준 수출비중은 약 41%이다”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이러한 상황에 하이로닉의 지난 4년간 매출/영업이익은 각각 CAGR +73.3%/+131.9% 급등했다”며 “올해도△가정용 제품출시△ 해외 국가(유럽, 대만, 중국 등) 인증 확대로 인해 매출/영업이익은 각각 +71.9%/+53.1%로 창립이래 최대 실적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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