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21일 미니앨범 발매로 가요계 컴백…SNS 통해 자필편지 공개

입력 2015-01-05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CJ E&M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강민경)가 오는 21일(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해 7월 CJ E&M으로의 소속사 이적과 함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발매 후 6개월만의 컴백이다.

다비치는 지난 4일(일) 자정 다비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fficialdavichi)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남기며 오는 21일(수) 컴백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다비치는 “팬 여러분들께 처음으로 써보는 편지라 떨린다”며 “저희 앨범이 오는 21일에 공개된다. 기쁜 소식을 제일 먼저 직접 전하고 싶었다. 음악 하나에만 초점을 맞춰 좋은 노래 들려드리려 열심히 준비했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특히 “팬클럽 창단도 준비 중”이라며 “2015년은 좀 더 친근한 다비치가 될 예정이다.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많으니 기대해달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전과 달라질 다비치의 음악 활동을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다비치의 음악적 색깔을 존중하며 향후 활동 방향 등 모든 제반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좀 더 성숙하고, 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다비치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리(리더)와 강민경으로 구성된 다비치는 지난 2008년 정규 1집'Amaranth'로 데뷔한 이후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각종 음원 차트 석권은 물론 드라마 OST, 방송,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여성 듀오 그룹이다. 올해로 데뷔 8년차를 맞은 다비치는 ‘미워도 사랑하니까’, ‘시간아 멈춰라’, ‘8282’, ‘거북이’, ‘편지’등 주옥 같은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최장수 여성 듀오이기도 하다. 다비치는 오는 21일(수)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699,000
    • +3.31%
    • 이더리움
    • 2,829,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480,900
    • -0.7%
    • 리플
    • 3,450
    • +3.2%
    • 솔라나
    • 195,500
    • +7.95%
    • 에이다
    • 1,077
    • +3.46%
    • 이오스
    • 743
    • +2.06%
    • 트론
    • 326
    • -1.81%
    • 스텔라루멘
    • 40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1.23%
    • 체인링크
    • 20,100
    • +5.29%
    • 샌드박스
    • 419
    • +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