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박민영, 파격변신…시크한 수트+레드 드레스 럭셔리 커플로 재탄생

입력 2015-01-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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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종학프로덕션

‘힐러’ 지창욱, 박민영이 완벽 변신했다.

안방극장을 두근거림으로 잠 못 들게 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의 제작진이 럭셔리 커플로 새롭게 태어난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 역)의 스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박민영의 확 바뀐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각각 수트와 드레스로 한껏 멋을 낸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먼저, 지창욱은 뒤로 깔끔하게 넘긴 헤어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지창욱은 떡 벌어진 어깨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남다른 '수트킹'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어 박민영은 강렬한 빨간색의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깔끔하게 올린 업스타일의 헤어는 우아한 매력을 배가 시키고 있다.

평소 각각 훈남 패션과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던 지창욱과 박민영이 재벌 3세를 떠오르게 하는 럭셔리한 패션으로 완벽 메이크오버한 사연은 무엇일지 9회 방송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러 박민영 지창욱, 둘이 손 붙잡고 시상식이라도 가나요?”, “정후 영신이 둘다 꾸미니 미모가 더 엄청나네요”, “힐러 박민영 지창욱, 재벌3세 포스!!”, “둘이 예쁘게 차려 입고 어디 가는 걸까?”, “보기만해도 훈훈하다”, “힐러 박민영 지창욱, 오늘밤도 무조건 힐러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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