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일신동, 상장 후 나흘 만에 첫 ‘상승세’

입력 2015-01-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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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신동 주가가 상장 후 처음으로 상승 전환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23분 현재 국일신동은 전거래일 대비 5.62%오른 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상장한 국일신동은 상장 첫 날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89.7% 높은 3225원에 형성됐지만 상장 직후 이틀 연속 하한가 마감한 뒤 새해 첫날인 2일에도 약세를 보였고 나흘 만에 상승전환했다.

지난 1987년 설립된 국일신동은 제련 금속을 압연, 압출해 황동봉, 중공봉, 동볼, 동부스바 등 가공품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355억원, 영업이익 28억원, 순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 공모가는 1700원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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