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대표이사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를 전하는 모습.
(사진제공=동아오츠카)
이원희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 마음가짐으로 ‘열정’ 을 당부했다.
동아오츠카는 2일 서울 용두동 본사 신관 강당에서 본사 및 지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동아오츠카는 2014년이 여러 경제적 여건에 빌어 힘든 시기를 겪어낸 해였다면 올해는 진취적이면서도 화합을 상징하는 청양(靑羊)의 기운을 받아 어려움을 극복하는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대표이사 사장은 신년사에서 "동아오츠카는 지금까지 변화해 왔으며, 앞으로도 변화의 연속일 것"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반드시 성공한다는 자신감으로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자신의 업무에 대한 열정 가득한 집념이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동아오츠카 임직원이 청양과 같이 한마음으로 도전한다면 자신과 회사가 모두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아오츠카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취지로 경영지원, 공장·지점, 영업 등 전 부문에서 우수사원 11명과 우수부서 1팀을 선정해 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