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 KBS 사표 제출
▲사진=KBS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 한것으로 알려졌다.
5일 한 매체는 복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날 오전 KBS에 사표를 제출, 퇴사 절차를 밟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이에 KBS 아나운서실은 "아직 들은바가 없다. 확인해봐야 할 상황"이라고 전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한차례 퇴사설이 불거졌다. 당시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오정연 아나운서는 현재 사표를 내지 않은상태다. 사표를 내지않았으니 수리될 일이 없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생방송 세상의 아침' '생생 정보통' 등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