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2일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65.37%, 전기보다 3142.57% 증가한 161억48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8.72%, 14.87% 늘어난 1139억1300만워, 139억4000만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사육환경개선에 따른 사육원가 전감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림의 주가는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보다 20원(0.75%) 오른 2670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