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첫 대본 리딩 현장 공개…최우식ㆍ유이 눈만 마주쳐도 미소 ‘우유커플’ 별명 얻어

입력 2015-01-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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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tvN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방송될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호구의 사랑’ 제작진과 출연진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 모여 첫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이날 대본 리딩에는 유이, 최우식, 이수경 등 배우들과 표민수 감독, 윤난중 작가 등이 참여했다.

‘호구의 사랑’은 연애기술 제로의 모태솔로 강호구(최우식)가 첫사랑 도도희(유이)와 우연히 재회한 후 복잡한 애정관계, 위험한 우정에 휘발리게 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믹 로맨스 청춘물이다.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연출한 표민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을 집필한 윤난중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특히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는 유이와 최우식은 대본리딩 내내 서로 눈만 마주쳐도 미소를 지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에 현장에서는 이들의 이름을 따 ‘우유커플’이라는 별명까지 생겨났다는 후문이다. 이어 호구의 쌍둥이 여동생 강호경 역의 이수경은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2월 9일 첫 방송 된다.

‘호구의 사랑’ 대본 연습을 접한 네티즌은 “‘호구의 사랑’ 유이 최우식 호흡 기대된다“, “‘호구의 사랑’ 유이 최우식 잘 어울릴까”, “‘호구의 사랑’ 표민수 감독이 연출 맡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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