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가 이병헌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병규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디스패치 너희들 도대체 누구냐?”라는 글과 함께 ‘이병헌 이지연 사라진 5일’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피해자’ 이병헌과 ‘피의자’ 이지연의 메시지 내용을 재구성한 것으로 두 사람이 나눈 사적인 대화와 사건 정황이 담겨 있다.
강병규는 지난 해 9월, 이병헌과 이지연 사건이 처음 알려졌을 때부터 이병헌 관련 기사와 게시물에 대해 첨예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 소속사 측은 해당 기사에 대해 허위주장이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