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택 회장 "동부, 추가 지원하는데 어려움 있다"

입력 2015-01-05 1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이 동부그룹에 대한 옥죄기가 심하다는 지적에 대해 원칙을 고수할 방침임을 재차 밝혔다. 수익 실현 가능성이 없는 기업에 대한 지원은 없다는 것이다.

홍기택 회장은 5일 열린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서 동부그룹 구조조정에 대한 이 같은 지적에 "산업은행 뿐 아니라, 다른 채권자들의 태도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이어 "만약 지금처럼 채권단이 비협약채권단의 채권을 대신 메우는 시스템으로는 산업은행도 동부에 대한 지원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산업은행을 비롯한 은행권은 지난해 7월 자율협약을 맺은데 이어 지난달 31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동부건설로 인해 7000억원이 넘는 충당금을 쌓아야 한다. 동부건설의 채권금융기관 여신은 2618억원(담보 1064억원, 무담보 1553억원) 수준이다. 산업은행이 1270억원으로 가장 많다. 이어 우리은행 248억원, 외환은행이 100억원, 경남은행 90억원 순이다.

이중 담보는 550억원(18%)에 불과하다. 법원이 법정관리를 동의하면 은행권에서만 약 2000억원 규모의 충당금을 적립해야 할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7월 자율협약을 개시한 동부제철의 경우 제1금융권 여신이 1조8500억원에 달해 5200억원의 충당금 적립했다.

홍 행장은 "기업의 자금 지원에 있어 수익창출 여부가 핵심"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수익을 내는 구조조정이 먼저"라며 "수익이 날 수 있는 기업을 지원한다는 원칙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부 계열사들의 수익 창출 가능성이 없다면 지원도 없을 것이라는 게 홍 행장의 방침이다.


  • 대표이사
    김정남, 정종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09]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 대표이사
    조기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09] 전환청구권ㆍ신주인수권ㆍ교환청구권행사

  • 대표이사
    곽봉석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3]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대표이사
    박성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0]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대표이사
    윤진오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3]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2.02]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대표이사
    문덕식,강운식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1]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코스피 ‘불장’에 외국인 韓주식 보유액 1327조…1년 새 두 배 ‘급증’
  • 대행체제 두달…길어지는 기획처 수장 공백
  • 설 연휴 마지막날…출근 앞둔 직장인 체크리스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78,000
    • -1.71%
    • 이더리움
    • 2,949,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33,000
    • -0.72%
    • 리플
    • 2,187
    • -0.59%
    • 솔라나
    • 125,700
    • -2.1%
    • 에이다
    • 420
    • -1.18%
    • 트론
    • 417
    • -0.95%
    • 스텔라루멘
    • 246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80
    • -1.87%
    • 체인링크
    • 13,130
    • -0.68%
    • 샌드박스
    • 128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