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KBS 대표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의 새 MC로 아나운서 조우종이 낙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녹화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절친인 배우 김승수가 100인에 맞서는 1인으로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고 한다.
이날 김승수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절친으로 조우종 아나운서 '1 대 100' 첫 녹화의 1인이 된 소감에 대해 “연락 안 한지 4년이 됐다. 급하니까 연락하더라”고 말해 100인이 폭소했다.
이어 “(예전에는 같이) 술도 많이 먹고, 여자 얘기도 많이 했다”며 조우종의 여자관계(?!)를 폭로 하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조우종이 진행하는 '1대100'은 오는 6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