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5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 부실·불공정 조사 책임을 물어 과장 2명에 대해 문책 인사를 실시했다.
국토부는 이번 사건 조사의 책임을 맡은 운항안전과장과 항공보안과장 등 2명을 전보 조치했다. 이날 공모직인 항공보안과장은 채용 공고를 냈다.
이들 2명의 과장은 조만간 행정자치부 중앙징계위원회에서 징계(감봉 또는 견책) 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입력 2015-01-05 18:01
국토교통부가 5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 부실·불공정 조사 책임을 물어 과장 2명에 대해 문책 인사를 실시했다.
국토부는 이번 사건 조사의 책임을 맡은 운항안전과장과 항공보안과장 등 2명을 전보 조치했다. 이날 공모직인 항공보안과장은 채용 공고를 냈다.
이들 2명의 과장은 조만간 행정자치부 중앙징계위원회에서 징계(감봉 또는 견책) 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정치·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