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메가패스 광고모델 '네티즌' 기용한다

입력 2006-11-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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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메가패스 광고의 후속 모델을 일반 네티즌 중에서 발탁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KT는 오는 19일까지 메가패스 UCC(사용자제작콘텐츠)사이트의 ‘이벤트 참여하기’ 게시판에 댄스, 노래, X-sports, 연기 등 자신만의 독특한 재치와 아이디어가 담긴 동영상이나 사진을 올리면 네티즌 평가와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메가패스의 후속 광고 모델로 기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작품들 중에서 대상 1작품(상금 1000만원), 1등 1작품(상금 300만원), 2등 1작품(200만원), 3등 5작품(각 100만원)을 선정해 총 2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KT 홍보실 조훈 상품PR 부장은 "이번 네티즌 광고 후속 모델 기용은 메가패스가 진행중인 ‘세상으로 나와라’캠페인의 일환으로 젊은이들이 재능을 키우고 꿈을 이루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발탁된 모델은 현재 마샬아츠와 팝핀을 소재로 선보이는 광고의 후속 광고 모델이 된다. 선발된 모델들은 12월 8일에 메가패스 홈페이지와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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